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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철학-자아와 신에 관해서철학 2020. 3. 31. 05:35
1. 인도철학에서 세계와 자아의 관계 우파니 사드 철학의 중심 문제는 우주의 본체에 대한 탐구이다. 세계의 근원과 우주의 통일적 원리에 대한 검토는 이전 시대부터 진행되어 왔지만 브라흐만이 우주의 제일원리로 확고한 지위를 획득하게 되는 것은 우파니 사드에 있어서이다. 브라흐만은 객관적 중성적 원리이다. 흐라흐마나의 제식 만능주의 사고에 있어서 브라흐만은 여러 신과 만물을 배후에서 움직이는 힘이라 생각되고, 만트라의 지식을 갖고 있는 바라문에도 이것이 내재되어 있다고 보았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브라흐만은 마침내 우주의 제일원리, 독립 유일의 근본 원리로 됨과 함께 모든 실재의 진수, 절대자가 된다. 다시 말하면 브라흐만은 세계의 근저이며 불멸의 실재이다. 즉 브라흐만은 자기 동일적인 힘이며, 끊임없이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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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철학과 요가철학 2020. 3. 31. 05:29
인도철학의 성격과 특징 인도인들은 전통적으로 인간이 마땅히 추구해야 할 4가지 가치를 말해 왔다. 즉, 욕망, 부, 의무, 그리고 해탈이다. 이들 네 가지 가치는 모두 인간 존재 자체가 필연적으로 지니고 요구에 바탕을 두고 있는 것이다. 인도철학은 서양과 달리 철학과 종교 사이에 대립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데 이는 철학적 활동을 하는 궁극적 목표가 종교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성격을 지니고 있음을 뜻한다. 인도인의 형이상학적 사고는 절대적 자유와 해탈이라는 이상을 앞에 놓고서, 인간 존재와 세계의 모습이 어떠하기에. 혹은 실재란 것이 무엇이기에 이러한 절대적 자유가 가능할 수 있는가라는 종교적 관심 하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그렇다고 비판적인 인식론적 성찰을 무시한 것이 아니고 인식론과 논리학의 엄격하고 비판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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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리주의철학 2020. 3. 31. 05:19
-그곳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걸음 공리주의를 흔히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라고 한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공리주의는 시대를 거치며 다양한 공리주의의 들의 이론을 내놓았다. 이 모든 공리주의의 그 종착지엔 신의 의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공리주의가 가깝게는 다수의 행복과 이익 증진에 있다고 하지만 멀리 본다면 그것이 행복과 이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우리가 어떻게 알까? 처음엔 이것이 다수의 행복이고 이익 증진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이것이 좋지 않은 결과를 낳는다고 하였을 때 우리는 이것을 뭐라 말해야 할까? 또는 지금 좋지 않은 선택을 하였는데 그것이 나중에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면 이것을 공리주의라고 불러야 하는가? 예컨대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것은 편리하고 많은 사람들을 목적지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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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법이론철학 2020. 3. 31. 05:10
시대의 자연법 이론에 대한 나의 생각 플라톤에 따르면 변하지 않는 도덕적 질서가 있지만 다양한 관습을 가진 인간사회들은 대개 그러한 질서들에 무지하다고 보았다. 그리고 도덕과 법이 순전히 관습적이라는 생각을 거부한다. 플라톤의 이론은 인간의 행위가, 정립된 사회적 규칙들에 종속될 뿐만 아니라 불문법(자연법)에 종속된 것으로 보았다. 변하지 않는 도덕적 질서가 있다는 것에 동의한다.. 하지만 그 모든 지식과 선에 대한 지식이 현상들의 베일 너머에 숨겨져 있다고 볼 수는 없다.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가 모든 지식과 선에 대한 지식을 찾을 수 있으며 현상 세계의 존재인 우리에게 영향을 준단 말인가? 이미 그러한 것이 현상 세계에 있기에 변하지 않는 도덕적 질서가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우리의 사고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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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생명 윤리-도가철학 2020. 3. 31. 04:57
도가의 생명관 도가는 생명을 살상하고 자연을 자신의 이익에 따라 지배하는 인위적 입장을 근원적으로 비판한다. 사실상 인간은 역사적으로 다른 어떤 동물보다 생명계에 많은 폐해를 끼쳐 왔다. 그래서 본래 문제를 일으켰던 장본인이 책임져야 함은 마땅하다 하겠다. 선후를 따지지 않는다면 인간만이 객관적인 생명의 가치를 통찰할 수 있고 그들에게 생존권을 보장해 줄 수 있는 도덕적인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관점은 인간 우월주의의 입장을 벗어나지 못한다. 인간이 도덕적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논의는 사실상 문제의 핵심을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인간이 생명계에 폐해를 끼친 사실을 암암리에 은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가해자만이 피해자를 보호할 능력이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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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베이회의, 솔베이전쟁이 시작되다과학 2019. 11. 29. 13:05
안녕하세요 왕부자입니다. 오늘은 제5차 솔베이 회의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솔베이 회의는 세계 최초의 물리학 학회입니다. 솔베이 회의에서 우리가 흔히 들어온 양자역학에 관한 회의도 이루어졌는데요, 그것이 바로 제5차 솔베이 회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당시 회의에 참석한 인물들은 아인슈타인과 닐스 보어를 더불어 29명이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노벨상을 받은 사람만 17명이었다고 하니 솔베이 회의가 얼마나 대단한 회의였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제5차 솔베이 회의의 의제는 전자와 광자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전자와 광자 같은 미시세계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에 대해 두 의견이 충돌하게 되는데요, 두 대립되는 의견의 맨 앞에 각각 닐스 보어와 아인슈타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둘은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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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의 고양이가 뭐야?과학 2019. 11. 14. 20:40
안녕하세요 왕부자입니다. 오늘은 슈뢰딩거의 고양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양자역학을 배울 때 빠지지 않고 나오는 슈뢰딩거의 고양이. 대체 무엇일까요? 여기 상자가 하나 있습니다. 상자 안에 원자 하나를 넣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독약이 든 병과 고양이도 같이 넣어 보겠습니다. 여기서 원자는 1의 상태일 수도 있고 2의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원자가 2의 상태로 된다면 상자 안에 있던 기계가 작동해 독약이 든 병을 깨뜨릴 것입니다. 그러면 고양이는 독약 때문에 죽을 것입니다. 원자의 상태는 1일 수도 2일 수도 있는 중첩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2의 상태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독약 병을 깨뜨리고 고양이가 죽는 경우의 수와 1의 상태여서 고양이가 살아있는 경우의 수가 존재합니다. 즉 원자가 1과 2 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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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세계는 곧 사람이다(?)과학 2019. 11. 5. 09:29
안녕하세요 왕부자입니다. 오늘은 제가 짧게나마 양자역학에 대해 배우고 생각난 것을 써보려고 합니다. 모든 건 저의 뇌피셜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원자 단위의 세계에서는 입자의 움직임이 상식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았는데요. 입자가 동시에 여러 군데에 있다던가, 양자 도약을 통해서 여기 있다가 갑자기 저기서 나타난다던가, 상태가 정해져 있지 않음으로 중첩의 상태를 이루고 있다던가 말이죠. 하지만 관측을 당했을 때 어느 한 곳으로 특정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참 신기한 일이죠? 저는 도저히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원자를 사람에 대입해 생각해 보기로 했습니다. 사람이 원자이고 관측당하는 상태가 주변 사람들과 또는 주변 환경들과의 상호작용으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러니 꽤 재밌는 비유가 되..